주인과 파트너, 15년 지분이 가른 서막

우상과 기둥이 바뀐 지분 관계

빅터 헤일은 군인과 노동자를 위한 기계 장치를 내놓으며 강철의 왕으로 불렸다. 시오 라이더는 빅터가 세차장 앞에서 건넨 6만 원과 타이탄 열쇠고리를 계기로 1퍼센트 지분을 가진 파트너가 되었다. 세상은 빅터를 주인으로 보지만, 실제 권력은 열쇠고리 하나로 뒤집힌다. 지분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파트너의 자격을 증명하는 실체다.

가족과 배신이 가린 회사 위기

입양한 세 아이는 빅터가 정성껏 키운 가족이었지만 회사 계좌를 바닥냈다. 대행 CFO 에이든은 자금 이동이 합법적이라며 회사를 빈껍데기라고 선언했다. 병든 아내의 수술비와 밀린 임금까지 겹치며 빅터는 전 재산을 쏟아도 모자랐다.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숨은 절도는 외부 적보다 먼저 신뢰를 무너뜨린다.

은혜와 수모를 가른 은폐된 과거

더글러스 반스는 빅터의 장학금 수표와 몰래 구해준 회사를 기억하며 25년을 기다렸다. 빅터를 무릎 꿇게 하고 기어다니게 만든 반스는 결국 자신의 과거도 폭로당한다. 남을 짓밟은 자는 네트워크와 명성을 잃고, 은혜를 지킨 파트너만이 남는다. 빅터는 소년이 만든 메카를 입고 다시 일어선다.

주제

전체 에피소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