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과 일진이 8년 만에 외과의사와 그룹 대표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
소진하와 차선우의 과거 관계
소진하는 의대생 시절 동네 일진 차선우와 3년 동안 사랑을 나눴다. 진하의 아버지가 딸의 미래를 염려해 두 사람을 갈라놓으려 했고, 선우는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거짓말로 이별을 통보했다. 8년이 흐른 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위치에서 다시 맞닥뜨린다.
청월그룹 대표와 외과의사의 재회
진하는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일하는 실력 있는 젊은 외과의사가 되었다. 선우는 막대한 검은 자금을 다루는 청월그룹 대표가 자리 잡았다. 중상을 입고 응급실에 실려 온 선우를 진하가 수술하면서 두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감정과 현실의 차이 앞에서 마주하게 된다.
부모의 개입이 남긴 긴장과 의문
아버지의 강요로 시작된 이별이 두 사람의 인생 방향을 어떻게 바꿨는지 궁금증을 남긴다. 한때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지금 가진 직업과 신분 차이는 어떤 갈등을 낳을까. 8년간 각자 걸어온 길이 재회 후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지켜볼 지점이 많다.